「간다…… 시온의 안에 쌀거닷!」
크리스탈리아의 첫 야겜. 그림쟁이는 니로, 페로, 우스메 시로, 모에키 유타.
세상에 세상에나. 칼질하면서 쌈박질 하는게 스포츠래요. 뭔가 배틀스러운 장르는 만들고싶은데 그렇다고 찐으로 싸우긴 좀 그래서 이런 웃긴 스포츠를 만들었나요. 학전도시 아스타리스크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쪽은 스포츠가 아니고 뭐였더라... 기억도 안납니다.
여편네들이 쌈박질 하는거 보고 있어봤자 재미도 없고, 꼬츄였다고 하더라고 매우 유치한 수준이라서 재미 목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겜입니다. 야겜이니까 에로 목적으로 해야겠지만 그림쟁이들 수준도 미묘한 레벨이라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시온(분홍이)이 아스타리스크의 키린(하양이)이 떠올라서 했습니다. 진짜 하고싶은 겜은 본편이 아니고 시온 팬디스크지만 암만 그래도 본편을 하고나서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스탠딩CG가 불만입니다. 얼라거유로 묘사되는 시온이 그렇게 작은 느낌으로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수영복 스탠딩CG는 만들지도 않고 대사창만 뜨는 미친짓을 합니다. 첫 작품이라는 핑계로 넘어갈 수 잇는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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