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어린애 보짓물은 참 맛있네! 츄릅…… 츄릅, 츄르르릅……!」
「이야, 막내는 조그마한데도 참 열심히네」
「후후후, 아카리쨩을 보고 있으면 우리 딸아이 얼라 때가 생각납니다 그려……」
「그나저나 어린애 보짓물은 참 맛있네! 츄릅…… 츄릅, 츄르르릅……!」
「이야, 막내는 조그마한데도 참 열심히네」
「후후후, 아카리쨩을 보고 있으면 우리 딸아이 얼라 때가 생각납니다 그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일어설 거에요. 그렇죠?
그게 인간의 생리적인 반응이니까요. 오래된 뉴런은 끊임없이 지워져 가죠」
「헛소리 하지마!!!
그,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나는, 못 일어선단 말야!」
「나, 평생 못 일어날 거니까!!
어두운 방에서 죽을 때까지 울면서, 아무하고도 안 만날 거니까!!
그리고 지옥에 떨어져서……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릴 거니까!!」
「그럼 됐어, 이렇게 할게!!
당신이 없어지겠다면, 나, 인류의 적이 될 거니까!!
학원을 이용해서 나라같은 거 멸망시킬 거니까!!」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이 실력으로 '우리들'을 격파했던 일. 그리고… 당신을 향한 마음도.
아뇨, 둘이 합쳐 두배가 되었어요.
사랑해요, 마이 트릭스터. 세계 제일의 남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