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오늘부터 저는 켄토씨만의 것이고, 켄토씨도 저만의 것입니다」
후크소프트의 언제나의 야겜. 그림쟁이는 Go-1.
각 히로인마다 루트가 2개씩 있는 야겜입니다.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후크가 전에도 같은 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시리즈화 하곘죠.
그런데 분명히 말해서 이런 구성은 정말 별로입니다. 카구야겜을 할 때도 생각했지만 한 히로인을 두번이나 공략해야 한다는 게 너무 귀찮아요. 섹스씬도 한 루트에서 쭉 몰아서 보면 될텐데, 굳이 반을 다른 루트에 할당해서 섹스 돌입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니 너무 귀찮지 않습니까.
이 겜은 B루트의 히호인이 더 적극적입니다. 섹스력의 의미도 그렇지만 캐릭터적으로 더 강렬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냥 B루트 하나로 통합해서 만드는 게 더 나을 겁니다.
파랭이>하양이>>>노랭이>>>>>>>>>>빨갱이
원래 미치루(하양이)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갑자기 히바나(파랭이)가 급꼴려서 했더니 꽤 괜찮은 히로인이었습니다. 치와(노랭이)도 괜찮지만 히로인마다 2개의 루트가 있는 겜을 더 하려니 지쳐서 못하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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