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당장이라도 모유가 나올 듯한 젖이구만. 빨리 이년한테 진짜 모유를 짜게 해주고 싶지 않냐! 어떠냐 니들!」
「오늘은 확실하게 임신시킬겁니다! 크크킄」
얇은책으로 익숙한 마나의 동인겜 데뷔작. 전부터 몸뚱아리하고 채색이 묘하게 맘에 들었던 그림쟁이입니다. 이겜 역시 본인의 그림력이 그대로 발휘되는 겜.
그림은 좋지만 여편네가 너무 쉬운 년이라서 별로 야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자지맛 좀만 맛보여줘도 홀딱 넘어가니...
요즘 라이브2D를 쓰는 야겜이 많아졌습니다. 옛날에 이모트 하나만 봐도 신기했었는데 참 격세지감이네요. 하지만 움떡이 완벽하게 자연스러워지려면 아직도 많은 세월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동인겜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겜도 엔진이 씹구려서 프리징 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별로 추천하고 싶은 겜은 아닙니다. 그냥 얇은거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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