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1문입니다. 제 젖과 렌군 사이의 정지마찰계수가 μ라면, 젖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수평방향으로 가해야 하는 최소의 힘은 얼마일까요.
단, 가슴이 큥-해지는 마음은 무시할 수 있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첼시소프트 2번째 야겜. 나에나에와 기타 떨거지 2마리가 원화 담당. 좀 심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림 레벨 차이가 심합니다. 메인 히로인 4마리 중 한마리만 아마미네 그림인데 보고 있기가 괴로운 수준. 그나마 시바이누가 좀 나은 편이긴 한데 이쪽은 서브 담당이라서...
나에나에는 이시절 눈에 띄는 그림쟁이 중 하나였습니다. 해당 연도 12월에 파자마에서도 겜을 하나 그렸지만 그쪽은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패스한 상태. 채색 자체는 파자마쪽이 더 어울려서 아깝게 됐네요. 다만 요즘의 나에나에는 그림력이 많이 퇴보한 상태입니다.
히로인의 망상이 그대로 머리 속에 흘러들어온다~ 이런 이야기라서 초반부터 에로씬은 많았습니다. 1캐7~8섹스 정도. 그리고 묘하게 오프닝이 중독성 있음.
주황이>>>>>>>>노랭이>>>>>>분홍이>>>>>>>>>>>>>>>>>>>>>>보라
에리카(주황이)가 강력한 히로인이었습니다. 나에나에의 그림빨도 있지만, 꽤 느낌 좋은 주황색 머리와 헤어스타일, 초록눈과 야한 눈매, 빅찌찌, 무녀, 지나치지 않은 적당한 누나력, 이쁜 손과 어깨, 섹스력, 목소리와 말투, 얼라 시절부터 주인공 일편단심, 높은 이챠력 등등 강력한 포인트만 잔뜩 가진 여편네.
아오이(노랭이)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따로 하기는 좀 귀찮습니다. 아마 이쪽이 진루트 분위기이긴 한데.
시즈쿠(분홍이)는 성깔이 좀 그렇고 유키(보라)는 진짜 시선을 두기가 싫음. 치에(밑으로 내린 양갈래 노랭이)가 사실 두번째로 맘에 들지만 서브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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