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모두 생각한다고……! 이 젖을 만지고 싶다, 빨고 싶다, 비비고 싶다고……!」
기가의 키스 시리즈. 몇번째 작품인지도 모르겠음. 그림쟁이는 우나사카.
이 시리즈 진짜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사실 발매 전까지도 그다지 관심 없었는데 어쩌다 하게 된건지 저도 모르겠음.
우나사카 그림의 문제점이 몇년째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JK를 그리는 마코토까지는 본인 취향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젖을 애매하게 그리는 점은 정말 고쳐야 합니다. 요즘 시대에 어설픈 찌찌로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게임 내에서 젖이 크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함에 불구하고 정작 크게 그리지를 않으니 야겜하는 맛이 안납니다. 그래도 얼굴 그림은 괜찮은 편이라서 어떻게든 이 업게에서 버티는 모양입니다.
이 시리즈에 이모트가 적용된 후로 처음 플레이 해봤는데 그래도 이모트는 잘 만들었네요. 사실 요즘 이모트들은 앵간하면 다 잘 만드는거 같기는 합니다. 이것이 시대인가!
진짜 어쩌다 이 겜을 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여편네들은 괜찮습니다. 미토(양갈래년)만 클리어. 젖 큰 후배년(물론 묘사만) + 선배 좋아좋아는 언제나 잘 먹히는 속성입니다. 그리고 성대 연기가 묘하게 고음으로 어미에서 살짝 더 올라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성대는 다르지만 묘하게 걸프렌드 베타의 오컬트얼라(아마리)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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