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頼みしすぎて俺の未来がヤバい。(소원을 너무 빌어서 내 미래가 위험해.) - 스즈나

 

「정말 좋아해요…… 혼자 있을 때도 당신에 대해서만 생각해버릴 정도로.

 다음에는 더 대담하게 하면…… 기뻐해줄까. 아니면…… 얌전한 편이 좋을까?」

 

 

야바이 시리즈 그 세번째. 티저샷이 공개 됐을 때부터 여편네들이 우째 전부 노젖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 이번엔 글렀구나 하고 관심을 안주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기 시작하니 의외로 젖들이 있더라구요. 교복 디자인이 젖강조가 안돼서 아쉬웠습니다.

 

갈색>연갈색>>>>>깜댕이>노랭이>>>>>>>>>>>>>>>>나머지

히로인들도 전작들에 비해 구리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정작 해보니 제법 괜찮습니다. 하기 전에는 나나미(깜댕이) 하나만 괜찮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스즈나가 천사력이 매우 높았습니다. 아이돌 주제에 전혀 아이돌같지 않고 댕댕이마냥 주인공한테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게 귀엽습니다. 의외로 연상인 것도 좋았고. 뭔가 동급생같은 느낌인데 말이죠ㅋㅋㅋ 

마오(연갈색)도 뛰어난 여편네였는데 하필 서브로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쓰레기들 치우고 얘를 메인으로 했어야죠.

우라라(노랭이)가 야바이 시리즈 전통의 최종히로인 포지션인데 전작 두마리보다는 낫긴 합니다. 그래도 왜 계속 이 포지션과 여동생이라는 속성을 엮으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여동생속성을 싫어해서요. 하긴 이번엔 진짜 여동생은 아니고 패션여동생이지만. 

얘네 겜 특징이 정보공개 될 때는 별 느낌이 안오는데 정작 하면 꽤 좋은 여편네들이 많습니다. 요즘 나오는 겜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