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다써서 놀아도 모자랄지도?」
유즈치리의 겜창 일상만화.
히메노를 본 다음에 이것도 있길래 그냥 보긴 했는데 그냥 평범합니다. 겜창들의 일상을 그려내기엔 확 튀는 소재도 없고 딱히 개그센스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굉장히 밋밋한 만화.
이번 히로인 역할은 젖탱이 있는 JK가 맡았지만 그래도 만화 자체가 애매해서... 그리고 하는 김에 히로인한테 송곳니는 빼줬으면 하네요. 전 옛날부터 히로인한테 송곳니 박아놓는게 대체 뭐가 이쁜지 모르겠어요. 이 만화하고 상관은 없지만 입맛 다시면서 혀 낼름하는 표정도 그렇습니다.
얘들이 하는 게임이 죄다 레트로 게임이라서 나름 추억은 느껴집니다. 전작도 소소하게 추억을 자극하는 걸 보면 그냥 작가가 틀딱새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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