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
럽코 원작 애니메이션. 원작 감상은 이미 써놨습니다.
젖도 젖인데 그 너머 보이는 살이 어느 부위일까라고 상상하면 또 굉장함
이 장면만 보면 니시모리 만화 생각남. 그러고보니 그쪽도 요즘 얼라만화 그렸지...
AV
전혀 안수상한 얼라
응딩이살, 망꼬살, 벅지, 일자주름 줄무늬 빤쓰. 코박죽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와닿은 장면
뭐 사달라고 엄마한데 쪼르는 느낌
파닥파닥. 잘 보면 응딩이까지 흔들고 있음
급오줌?
싸다 들킨 듯한 장면
RAPE
손 진짜 작다
RAPE 사후
쇄골 간지럽히고 싶은
음... 정말 이짓하려고 이 애니를 보기 시작한게 절대 아닙니다. 진짜 처음에는 요즘 핫한 애니나 볼까하는 퓨어한 마음이었어요. 그러다가 5화쯤까지 보고나서 괜히 원작까지 보다가 뜬금없이 메인히로인도 안벗어제끼던 몸뚱아리를 얼라가 벗어버리는 쇼킹한 장면 이후로 얼라만 계속 집중해서 보다가 이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원작을 다 본 후에 애니 6화부터는 제 일주일의 낙이 되었습니다. 과연 얼라의 첫 노출을 어디까지 할지부터 두근두근거리며 기다렸었고, 역시 유두노출까진 못했어도 잘 뽑힌 작화에 만족하고 매주 정말 즐겁게 기다리고 시청했습니다. 분홍색 머리카락도 잘 나왔고 딸기잠옷이나 남자티셔츠만 입고 있는 모습도 잘 그려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옷 입고 있는 파트가 더 적네요. 저러다가 피지컬 좋은 주인공이 박아버리면 꼬츄도 거근일테니 저 작은 몸에 다 안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8화의 유사강간 장면은 스탭들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새끼들 분명 얼라강간 한번쯤 해보고 싶었을거다...
그리고 이왕 들킨 김에 고백하면...평소에 트윗 그림에 하트를 그렇게 자주 박는 편이 아니지만 이 애니를 보기 시작하고부터 매일 얼라 짤을 찾아서 박았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외박을 자주 했었는데 그때마다 밤에 제가 올린 트윗 움짤과 하트 그림을 보고 잠들고는 했습니다.
얼라 등판이 끝난 11화부터는 뭘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여튼 6~10화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애니 감상이라기보단 짤 보존용+고해성사 같은 느낌의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내 성벽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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