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들켰어!」
언제나의 월요일 심야 지상파 야애니. 땡중으로 스타트 끊고나서 참 꾸준히 방영 중인 시리즈입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이번엔 8화로 완결.
땡중이나 깜빵과 다르게 남성향 애니입니다. 그래서 개그력이 떨어지는 대신 에로력으로 승부를 봅니다. 문제는 깜댕이(메이)가 이 시리즈 히로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활약이 없다시피 하다가 그대로 완결났습니다. 원작 만화가 따로 있던데 그쪽에선 제대로 활약을 할 수 있을지 미스테리.
그건 그렇고 주인공의 얼굴+목소리 전부 못알아보는 주황이(아오이)도 참 역대급 인식장애년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하는짓 이거 성추행입니다. 때밀이 레벨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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