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폐하의 아이를 낳을게요! 10명!」
영애물. 그 중에서도 코난마냥 어려지는 얼라영애물. 몰랐는데 은근 이런 장르가 꽤 있네요?
10살짜리 얼라가 결혼해준다, 애 10명을 낳아준다 하는데 뭐 다른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꼬츄주인공도 마침 페도새끼라서 허군날 얼라 한손으로 들어올려서 안고 다니는데 그 압도적인 체격차와 말랑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저는 원래 군인냄새나는 여편네나 남장하는 여편네들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라는 역시 다르네요. 군바리 냄새나도 범하고싶고 남장을 해도 범하고 싶습니다. 뜨거운 연애를 하다가 애 몇마리 숨풍숨풍 낳게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는 딱히 특별난 곳은 없는데 없지만 얼라와 부부가 되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애니입니다. 꼬츄주인공놈은 지금 빨리 섹스 잔뜩 해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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