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배너

『夏の魔女のパレード』応援中! 『夏の魔女のパレード』応援中! 『恋するきもちのかさねかた〜かさねた想いをずっと〜』2016年6月24日発売予定 『恋するきもちのかさねかた〜かさねた想いをずっと〜』2016年6月24日発売予定 SkyFish 最新作『BLADE×BULLET 金輪のソレイユ』を応援しています!! skyfish 最新作『blade×bullet 金輪のソレイユ』を応援しています!!

랜덤포스트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喫茶ステラと死神の蝶(카페 스텔라와 사신의 나비)- 칸나, 스즈네

 


전부 칸나가 가르쳐주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가족이 된다는 것, 가족을 늘려간다는 것, 가족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칸나는 약속한대로, 나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었다.

아, 그리고 모유의 맛도.

 

 

이게 얼마만의 유즈겜 감상이냐. UMPC로 드러누워서 하니까 뚝딱 해치울 수 있었네요. 메인히로인인 칸나(하양이)와 얼라누나(분홍이)만 했습니다.

 

이 겜이 다른 유즈소프트겜, 혹은 다른 브랜드의 야겜들과 확 다른 부분이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대부분 대학생 이상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민짜와 떡치는 싱긋한 기분을 느낄 수 없는 겜입니다. 

그래도 칸나 루트가 유즈겜 중에서도 이상할 정도로 이야기가 괜찮은 편입니다. 전생이니 사신이니 뭐니 하는 설정을 써먹으면서도 스토리가 과하지도 않고, 흔히 있을 법한 가족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낸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엔딩까지 정말 유즈겜치고는 훈훈한 스토리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순애겜에서 히로인이 주인공 꼬츄를 빠는 모습을 들키는 장면은 풀탑 라떼 이후로 아마 처음보지 싶네요(물론 그겜도 할렘 루트가 몇개 있어서 100% 일반 순애겜은 아닙니다만). 아예 떡치는 장면을 들키는 야겜은 있었습니다만 정확히 신나게 꼬츄 빠는 모습만 들키는 건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