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날 범해도 의미 없어……! 아…… 아기도 아직 임신할 수 없는 몸이니까……! 그러니 제발……!」
「알빠노!」
데보노스의 신락 시리즈 중 하나. 이 시리즈에서 자매가 나오는 건 두번째입니다. 다만 자매가 동시에 나오는 건 아니고 이 작품은 얼라누나(마시로)만 홀로 등판. 이 시리즈에서 여명기란 제목이 붙은 작품은 여편네 한명만 단독 등판하는 게임입니다.
동생보다 작고 어려보이는 누나는 언제나 훈훈하고 야한 좋은 인재입니다. 말랑한 느낌과 마마같은 포용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그 느낌 참 좋죠. 데보노스도 그걸 인식했는지 이쪽 자매도 언니가 얼라이고 강단있고 강하다는 설정.
얼라취급 당하는 건 싫어하면서 아직 어려서 임신도 못한다고 몹한테 구라치는 건 좀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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