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레이디」
느끼한 센세와 건강한 13살 얼라들의 마법배틀판타지? 애니메이션. 원작 라노베는 13권에서 멈췄다가 최근에 뜬금 14권이 발매됐습니다.
전부터 저예산 애니의 전형적인 처참한 퀄리티가 문제됐던 기억은 있었던 애니입니다. 딱히 갓애니의 웃음을 줄 수 있는 애니도 아닌거 같아 관심이 없었으나 지금의 저는 얼라만 나오면 앵간해선 다 보는 뜨거운 놈으로 변해서... 봐버렸습니다.
처참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뒤로 갈수록 저예산 특유의 망가진 작화가 눈에 띄는 애니였습니다. 가끔 웃긴 장면도 좀 있었음ㅋㅋㅋ 그래도 1화는 작화든 전투씬이든 꽤 힘을 써서 낚인 시청자들이 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중 학교에 다니는 여편네들이 대부분 13~15살의 건강한 JC 어린이들이라서 막막 기운차고 상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작화 자체가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서 인체비례는 좀 웃깁니다. 교복도 웃겨요. 깡통마냥 젖에 눈이 딸랑 달려있음. 길쭉한 몸도 그렇지만 젖 부분에 굴곡을 거의 안줘서 이 웃긴 교복이 더 눈에 띕니다. 다른 옷 입으면 젖이 생기는 여편네도 있는 걸로 봐서 이 교복이 하여간 문제가 아닐까싶은...
주인공도 느끼하고 하여간 기묘한 애니였습니다. 그래도 좆세계나 전생물같은 장르는 아니라서 지금 보려고 한다면 오히려 호감이 가는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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