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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사관장(蛇棺葬)

 

  




 ……드디어 끝났다.

 크게 한숨을 내쉬며 채광용 격자를 올려다보고 기지개를 켜는데 그것이 눈에 들어왔다. 천장에 달라붙어 있는 그것의 모습이…….

 휙.

 천장에서 그것이 내려왔다. 거꾸로 떨어져 내렸다. 나를 향해 똑바로.

 마치 느린 화면을 보고 있는 것처럼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다. 불현듯 어릴 적 기억이 단숨에 되살아났다.

 이것은 거의 삼십 년 전의 그것이었나…….

 그리고 시커먼 형체가 확 덮쳐왔다.

 

너는──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는 사관장이 처음입니다. 알고 보니 사관장에서 먼저 기괴한 사건을 다루고 속편인 백사당에서 해결되는 구조라서 불완전 연소된 느낌.
 

그러한 구조 탓에 사관장은 미스테리보다는 순도 높은 호러소설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가독성이 좋은 덕에 그럭저럭 킬링타임으로 읽을만 합니다. 그전에 읽었던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이 워낙 최악이었던 이유도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죽음이 초래하는 것, 죽음이 불러오는 것, 죽음이 끌어오는 것, 그것들에 대한 강렬한 공포를 소재로 삼은 것치고는 그다지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정작 장송의례 장면보다 스나가와 할배의 전병 장면이 훨씬 섬뜩했고.
 

결국 설명 불가능한 기괴한 현상을 합리적인 사고로 폭로하는 미쓰다의 작풍은 백사당을 읽고나서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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