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처럼 취약하고 허약하고 빈약한 시든 잡초가
오늘같이 바쁜 장시간의 노동을 견딜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걸 읽을 쯤에는 쇠약해져서 걷기도 힘들겠죠.
굳이 죽상이 절로 나오는 피폐한 얼굴 꼬라지로 해질녘의 거리를 수상한 용태로 걷는 것은 이 리쿠로시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물며 그런 당신을 길에 내버려뒀다고 하면 이 미스트팰리스의 평판에도 문제가 생기겠죠.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매우 본의는 아닙니다만
귀가 전에 직원용 온천을 이용하여 치유한 뒤 적어도 최소한의 인간레벨까지는 회복할 것을 요구합니다.
즈, 즉…… 온천에 들어가라구요. 알겠습니까.
「……틀림없이 카스미구만」
기가 겜. 그림쟁이는 니로, 우스메 시로. 둘 다 이 당시에는 그림이 뛰어난 편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둘의 성향도 갈라져서 니로는 몸뚱아리, 우스메는 젖 큰 귀여운 면상의 여편네를 주력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뭐 어쨌든 이 게임은 그다지 생각도 안하다가 의외로 섹스 수가 혜자길래... 그 당시엔 정말 대단했던 1캐11섹스. 아니, 요즘 기준으로도 대단하네요. 섹스 연출도 클로즈업, 카메라 움직임 등등이 의외로 좋았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에로씬 아니어도 꽤 할만 했습니다. 짧은 서론과 스피디한 개별 돌입이 짱 편했음. 기가 인터페이스는 원래 편하기도 해서 딱 빠르게 즐기기 좋은 겜.
하양이>빨갱이>갈색>>>>>>>>깜댕이>>>>>>>>노랭이
카스미(하양이)가 의외로 재밌는 여편네였습니다. 본래 성깔 더러운 독설계 히로인은 싫어하지만 얜 그냥 쉬운 년이라서...
유키(빨갱이)까지는 하고 싶은데 언제 하게 될 지 모르겠네요. 이러다 까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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