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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恋する気持ちのかさねかた(사랑하는 마음을 겹치는 방법) - 히요리, 사오리

 

 

「아아…… 안돼요……♪ 제가 렌씨 거라는 사실, 모두에게 알려져버려요……♪」


히요리가 내 손을 꼭 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듯 팔을 들고 있다.

대체 뭔 망상을 하는거냐……?

 

 

 

언제나의 앙상블 겜.

 

원래 재미없게 쓰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아예 성의없다 느낄 텍스트 수준. 특히 독백이나 묘사 텍스트는 귀찮아 죽겠으니 한두줄로 대충 넘어가자 이거. 게다가 주인공 캐릭터부터 묘하게 기분 나쁜 타입입니다.

세레브 분위기를 어떻게든 내고 싶은건지 브금부터가 짜잔~짠~ 느낌의 세레브 느낌의 브금, 이것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이런 브금에 매번 이런 심심한 텍스트가 튀어나오니 세레브 느낌이고 나발이고 괴롭답니다. 클라이막스 등에서 주인공이 활약ㅋㅋ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짜짠!한 브금도 유치해서 들어주기 힘들 정도. 개그씬도 이게 정말 웃기려고 넣은건지 미스테리고.  

동거라는 소재를 써먹고 싶었다는 건 알겠지만 동거로 들어가는 과정이 에? 고작 이런걸로? 라는 느낌. 그리고 이왕 동거할거면 방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섹스하는 거라도 넣든가. 섹스 텍스트 자체도 매우 단조롭고 짧아서 에로를 기대하기도 뭐한 게임.

그래도 하나 좋았던 점은 공통루트가 화끈하게 짧다는 겁니다. 1시간 정도? 이런 재미없는 텍스트로 공통을 길게 끌고 가느니 빨리 개별 돌입해서 섹스하는 게 훨씬 낫죠. <乙女が奏でる恋のアリア>도 공통이 좀 짧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1시간 안에 첫 선택지가 뜨고 개별로 돌입합니다. 게다가 개별분량도 한명당 2시간쯤이라서 풀프라이스치고는 분량적으로 불만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히려 짧게 후딱 끝내는 모에게가 편합니다.

 

분홍이>>주황이>>깜댕이>갈색>>노랭이>>>>>>>>하늘색

히요리(분홍이)가 유치한 전개도 그나마 덜한 편이고 캐릭터도 귀여워서 이 게임의 유일한 빛이 었습니다. 사오리(주황이)는 주인공의 전여친 떡밥이 조금이라도 나오는 등 질투하는 모습은 제법 귀여웠으나 마지막 카드게임 전개는 진짜ㅋㅋㅋㅋㅋ 보고 있자니 너무 유치해서 울고싶을 정도. 유키에(깜댕이)는 다 좋은데 각도에 따라서 늘름하게 잘생겨 보이는게 좀... 키미시마 그림의 약점이기도 하죠. 아카네(갈색)는 하필 성대가 구린 버전의 아리스가와... 미오(노랭이)는 몸은 쓸만. 이치카(하늘색)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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