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끼찌마…
니네 졀때로 용쪄 모태~
지옥에쪄 짤아 돌아와쪄~~…
다 쳐 주겨버릴 꺼에요~~
난 안주거!! 반드찌 짤아 돌아올거양!!
난 무적의 펌프킨 나이쮸!!
째깜한 밤에 나타난당――――!!!
빛찌 없는 어둠이!!
네놈들을 벌할꺼야!!
펌프킨 나이트는 불짜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부활한당―――!!!!
두려워해라!! 펌프킨 나이쮸를 두려워해라!!!」
라인망가 연재작. 호카조노 마사야 원작, 타니구치 세이마 그림. 요즘 유행하는 복수물 위에 고어 성분을 첨가한 만화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히 쓸만한 만화.
보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장르가 이래서 그렇지 의외로 여편네 몸을 잘그려요. 아니, 오히려 이런 장르라서 몸뚱아리를 잘 그리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거 왜 영화도 그렇고 호러와 섹스는 꼭 함께 가지 않습니까.
얼굴 그림도 괜찮습니다. 히로인의 와꾸가 꽤 이쁘장합니다. 어차피 조져버렸으니 맨 와꾸가 등판할 일이 거의 없지만요. 그건 그렇고 요즘 머리 위에 큰 리본을 달고다니는 여편네들이 자주 보입니다. 옛날엔 빡대가리의 상징이었던 그 리본. 하기사 이 만화 히로인은 진짜 살짝 모자란 년이긴 합니다.
이런 년이라면 그냥 줘패고 얼굴을 조질게 아니고 냅다 윤간하는 게 정석입니다. 이쁜 얼굴과 젖도 큰 JC, 그리고 모자라기까지. 그러나 젖 한번 쪼물딱 안하고 애를 조져놨으니 참 인생 손해보는 꼬츄들입니다.
별 이유없이 JK가 엄청 강한다는 사실도 개그입니다. 바키도 쳐바를 수 정도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슈퍼JK. 이 만화에서 인간의 살은 그냥 찰흙 레벨.
2부는 연재 중입니다. 이 여편네가 배은망덕도 아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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