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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カイジ2 人生奪回ゲーム(카이지2 인생탈환게임)

 









「알겠나?

 하나에 용기

 둘에 배짱

 셋에 각오다」


 

 

 

 

 

무슨 변신로봇이냐 ㅋㅋㅋㅋㅋㅋ


인간쓰레기 카이지 실사판 2편. 여전히 웃기긴 웃겼는데 1에 비하면 별로였습니다. 1편은 한정 가위바위보, 브레이브맨 로드, E카드 모두 진행하느라 밀도가 높았지만 2편은 늪 하나만 공략하느라 초중반이 지루해진 탓도 있을겁니다. 원작에서도 한게임에 쓰는 분량이 늪편부터 확 늘어났죠. 그때부터 질질 끄는 만화가 됐고.







갓네가와님... E카드 그냥 종이로 싹뚝싹뚝 잘라서 대충 만들어놔서 웃겼어


원작하고 가장 다른 부분은 역시 토네가와가 엔도 대신에 카이지파티에 참가한다는 점. 1편에서 토네가와의 캐릭터가 꽤 달라져서 조금 불만인 점도 있었지만, 2편에서의 활약상으로 보건데 캐릭터변화는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까고 말해서 2편 주인공은 토네가와라는 느낌. 찰진 연기와 추락한 인생의 우여곡절 등등 재미난 캐릭터로 재탄생했습니다.







하루종일 유쾌한 이치죠


그 외에도 이치죠 연기도 마음에 었습니다. 의외로 인기 있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2편에서 등판하면서 토네가와와 함께 둘이서 영화를 캐리. 그의 과장된 손짓몸짓 하나가 윾-쾌. 지하노역장에서 굴러먹다가 카이지처럼 브레이브맨로드를 건너서 인생역전 했다는 설정 추가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권 돌입하는 줄

근데 이 둘 외에는 1편에 비해서 웃긴걸로 보나 재미로 보나 영 별로여서문제. 1편의 그 김치맨이라든가 반장님의 커여움, 막판 E카드 승부의 뜨거움을 생각하면 2편은 확실히 지루하고 튀는 맛도 없었죠. 특히 새로 추가된 공주 구하기 게임은 전혀 카이지스럽지 않은 도박이라서 위화감이 끝내줬습니다. 아니 그래도 재미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디서 이런 재미도 없고 뻔한 게임을 가져왔는지... 그래도 브금은 여전히 좋더라구요. 1편의 E카드급 브금은 없었지만.






이새끼 그냥 도박하다 콱 뒈짖했으면...

 

원작에서도 구제불능 노답쓰레기인 카이지입니다만 여기서도 역시나! 아니 돈 좀 벌었으면 승부고 지랄이고 그냥 집으로 가라고. 애당초 1편에서 지하노역장 탈출했으면서 왜 또 기어들어가 있는건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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