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쨩은 저런 얼굴로 가버리는 건가.
저렇게나 기쁜듯이. 저렇게도 음란하게. 황홀한 여자의 얼굴을 코우이치한테만 보여줬던 건가.
……더 보고싶다.
유우쨩을 이 손으로 품어, 몇번이든 절정으로 보내버리고, 질에 듬뿍 정액을 쏟고싶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내 아이를 낳기를 원한다.
이 시리즈는 처음 해봤는데 뭐 별 거 없었습니다. 얼라 시절부터 지켜봤던 아들내미의 소꿉이를 여자로 느끼게 되자 냅다 따먹는 이야기.
이런 누키게에 뭘 바라겠냐만은 아들내미를 사랑한다면서도 그의 소꿉이를 사랑하고, 따먹고 미안해 하면서도 계속 떡떡떡 하려는 모습이 참 재밌는 파파네요! 몇년 동안 가출한 뒤에 세월이 흘러 돌아온 아들내미가 용서해주는 엔딩은 참 화목해서 흐뭇흐뭇.
그림쟁이는 길티와 여기저기 저가형 브랜드에서 주로 누키게를 그려왔던 히로 쿠라키. 이 양반 그림은 輪罠, Wanna 시리즈를 그릴 때가 제일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