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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手垢塗れの天使(손때 투성이의 천사)

 

마츠나가, 타케시타에 이어서 3번째 상대가 된 남자는 어느 방송국의 관계자였다.

그다지 효과적이라 할 수는 없었지만 몇번쯤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알선을 받았다

4번째 남자는 어느 기업의 사장이었다.

예능계에 큰 영향력은 없었지만 관련 회사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받을 수 있었다.

5번째 남자는 성인영화 감독이었다.

물론 영상 속에서 벗는 일은 없었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대사가 있는 등장인물 역할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6번째 남자는────



 

아카베 성님들의 저가형 딸겜. 요즘 아카베 겜들이 야해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총기사 등 다른 쪽으로는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애들이지만.

 

그림쟁이는 아카조라 모미지, 글쟁이는 이쪽 장르에서 나름 뼈굵은 이즈미 반야. 이즈미는 그냥 그렇구나 해도 아카조라 그림은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에서 제법 야했으니 반가웠습니다. 얼굴은 여전히 미묘한 구석이 있지만, 전 어차피 그림 볼 때는 얼굴보다 몸뚱아리를 먼저 보거든요.

최근에 했던 frill의 떼씹클럽겜과 다르게 이쪽 히로인은 현실주의자에 꽤 강단 있는 성격. 쉽게 말하면 자신감 있고 기 센 성격인 주제에 본인의 상황이 시궁창이고 화려한 생활을 동경하다보니 어떻게든 몸을 굴려서 위로 올라가곘다는 상승지향적 여편네입니다. 가끔은 이런 빗치도 나쁘지 않지만 속마음 시스템은 너무 과했다 싶네요. 속마음 시스템을 쓰면 이건 빗치 수준이 아니라 형님급 캐릭터. 어차피 선택사항이라서 들을 일은 없었지만 이런 시스템 넣을 노력이면 더 재밌는 곳에 힘을 씁시다.

어찌 됐든 에로력은 괜찮았고 이야기적도 제법 재밌었습니다. 서론 그딴거 다 필요없는 빠른 전개와 다양한 꼬츄 캐릭터들, 특히 마츠나가 아들내미 캐릭터가 꽤 웃겼습니다. 귀두컷 캐릭터에 애비가 성교육까지 시켜주는 참한 도련님! 프로듀서 양반도 묘하게 캐릭터가 잘 잡혀있었는데 별 활약은 없어서 아쉽군요.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급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허무하게 결말을 내는 건 좀 그랬습니다. 아이돌이 한방에 밀려나가는 모습이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인데 그래도 이왕이면 끝까지 재밌는 전개를 바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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