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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六花の勇者(육화의 용사)

 


「지상최강은 뭐라고 생각해?」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고 솔직히 말하면 1화 빼고 중반까지는 재미없었습니다. 얼핏 보면 중반까지 배경이나 작화, 움직임 등의 퀄이 좋았던 것은 인정합니다만(그마저도 후반에 망가지지만) 중간중간 너무 루즈한 진행을 했거든요. 특히 신전 안에서 하는 7명의 사정청취 씬은 정말 괴로웠습니다. 두편 내내 배경은 신전 안에서 어지러운 카메라 회전만 하고 지루한 설전이 계속됩니다. 물론 미스테리 장르를 좋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텍스트매체 내이고 영상매체에서 이런 지루한 추리극을 보기엔 무리가 있거든요.

하지만 신전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재밌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던 전투씬은 1화의 아들렛 난입전과 후반부의 아들렛vs한스, 아들렛vs나셰타니아 3개였습니다. 캐릭터도 아들렛하고 한스가 제일 나았습니다.

주인공인 아들렛은 지상최강을 자처하면서도 사실은 약체이며 시궁창싸움이 특기인 인간다운 놈이라서 좋았습니다. 줘팸 당하면서 웃자!웃자! 하는 과거도 괜찮았구요. 한스는 캐릭터 자체는 흔한 타입이지만 귀여운 허리라인과 아들렛과의 호모호모함이 좋앗습니다. 나셰타니아는 막판에 다른 의미로 맘에 들었고(토깽이귀는 좀 없었으면 좋겠지만) 나머진 음...

판타지에 미스테리 장르를 섞은 작품이 처음은 아니지만 중세판타지+용사+미스테리 등 요렇게 섞은 건 아마 처음 보지 않나 싶습니다. 이왕이면 좀 더 의외성 있는 범인이었면 어땠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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