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요, 절대 못해요…」
젖이 너무나 그리워서 뒤적이다가 건진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 그림이 이뻐서 전부터 관심이 있긴 했습니다. 게임 그림쟁이는 베리즈(야겜)와 천체의 메소드(애니)로 가끔 봤었던 QP:flapper. 가끔 카드 그림 볼때마다 음 여편네들이 이쁜데? 이러다 결국 애니까지 기어들어오게 된 그런 느낌입니다
재밌는 애니인가 하면 물론 그건 아닙니다. 여편네들만 줄창 나와서 일상을 찍고 있는 작품치고 재밌었던 애니가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이쪽 장르의 감상을 쓸때마다 반복하는 애기지만, 여편네들만 잔뜩 나와서 노가리 까는 작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밀키홈즈를 본 후로는 편견도 많이 완화돼서 젖만 나오면 잘 보고 다닙니다. 백합물이 아닌 이상 말이죠.
어쨌든 걸프렌드도 히로인들만 잔뜩 나와서 일상 노가리를 찍는 애니라는 건 딱 보면 알 수 있고, 개그수준이나 텐션 자체도 전혀 높지 않은 편이라서 재미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냥 5인 히로인 구도로 가면서 남캐들의 활약을 섞어가며 재밌는 이야기를 만드는 게 훨씬 낫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남녀공학 학교 주제에 꼬츄들이 NPC이며 목소리조차도 듣기 힘듭니다. ㄱ,래도 보다보니 적응이 되던 바, 오히려 가끔 보이는 꼬츄들(얘넨 부활동도 안보여, 밥도 전부 혼자 먹어, 학교에서 여학생들한테 집단 따돌림이라도 당하나 싶었습니다)이 정겨워서 읏겼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가 있는 애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에피소드는 4~6화. 거의 서브급 히로인들만 등판시켜서 스터디모임, 학생회 등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빡통지수가 높은 애들이라서 볼만했습니다. 의외로 제일 등신인 회장과 그 밑의 불쌍한 부회장과 임원들, 시험공부 하겠다면서 모여놓곤 노가리만 까고 있는 바보들, 빡통 1학년 패거리와 농사꾼.... 등등 여튼 재밌었다고 하면 4~6화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칭찬하고 싶은 곳은 바로 의외로 히로인들의 몸라인을 잘 강조했다는 겁니다. 결국은 이쁜이들 젖 보려고 찾은 애니이기 때문에 에로력이 젤 중요합니다. 기대보다 노출이 너무 적은 애니였지만, 스탭들의 혼끼는 노출보다는 바디라인 강조였습니다. 오프닝 도입부터 코코미의 젖이 볼록볼록하게 옷 위로 강조되더니, 본방에서도 노출은 거의 없는 대신 히로인들의 딱 봐도 탱탱해보이는 볼록한 젖과 잘록한 허리, 다산형 응딩이 등을 옷 너머로 확실히 느끼게 해줍니다. 별 거 아닌 평범한 옷조차도 여체를 잘 느끼게 합나다. 얼굴 작화도 딱히 모난 곳이 없고 작붕도 별로 없었습니다(원거리에서 좀 나오지만). 성우에 돈 다 꼴아박았다길래 걱정했는데 말야!
코코미가 굉장한 여편네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캐릭터디자인이면서도 알 수 없는 오묘한 에로함이 느껴지는 여자. 신체조 옷을 입고 있을 때 드러나는 그 발칙한 바디라인이 굉장히 야했습니다. 앞에서도 스탭들이 바디라인을 강조하기 위한 혼끼가 보인다고 했는데, 그 혼끼 중의 혼끼가 코코미에게 집중된 느낌. 신체조 옷 자체가 심플하면서 야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특히 젖부분에 임팩트를 주기 위한 듯한 무늬와 사타구니를 다 가릴 수 없는 면적 등등), 그걸 완벽히 소화해내는 코코미의 몸뚱아리가 젖프렌드의 하이라이트. 도통 보이지 않던 바스트모핑도 혼자 보여주고 질압의 쪼임이 굉장할 거 같은 쩍벌 자세 등등 확실히 이 애니의 에로담당. 놀라운 건 신체조 옷 뿐만 아니라 다른 평범한 옷을 입고 있을 때조차도 이상하게 몸라인이 볼록볼록 잘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르의 주인공은 빡통열혈이 많은데, 코코미는 오히려 얌전한 요조숙녀 캐릭터에 존댓말까지 쓰는 단정한 여자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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