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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1년 6월 8일 화요일

13번째 인격 ISOLA(十三番目の人格 ISOLA)

 


 






 아쿠가루 【憧る】〔자동사, 하2〕 (일설에 따르면 '아쿠'는 '장소', '가루'는 '떠나서 멀리 가다'라는 의미의 고어. 가마쿠라 말기부터 '아쿠가루'라는 형태가 나타난다)

 ① 본래 있어야만 하는 곳을 떠나서 밖으로 나가다.

 ② 영혼이 육체로부터 떠나다. 『겐지 이야기』「가시와기」편에 '마음이 어지러워 영혼이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늘. 그 사원에서 돌아가시니'







 

기시 유스케의 데뷔작. 다중인격 이야기래봤자 뻔하지 않나 하고 표지도 구리겠다 여태 안보고 있었다가 급꼴해서 봤습니다. 의외로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다중인격, 그것도 인격이 10개가 넘어가는 이야기 하면 역시 영화 <아이덴티티>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13번째 인격이 아이덴티티와 다른 점은 처음부터 다중인격임을 알려주고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확 뒷통수를 때려줄 듯한 반전같은 건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지 못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ISOLA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예측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런 전개가 될 줄은 몰랐죠. 클라이막스의 긴장감은 이 양반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좀 떨어지긴 했지만 데뷔작인 걸 생각하면 뭐.

이야기 외적으로 또 흥미깊었던 점은 기시 유스케의 치밀한 자료수집 능력과 살인 방법. 심리학이나 화학지식 썰 자체가 깊은 수준은 아니지만 딱 독자에게 흥미를 품게 할 만큼의 수준으로 풀어낸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악의 교전> 외 기시 유스케의 여러 작품에서 보았듯이 인간 혹은 동물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 신기할만큼 해박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실제로 가능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13번째 인격에서도 댕댕이 죽이고 뒷처리 하는 과정이 매우 생생해서 어찌 보면 제일 재밌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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