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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キミの瞳にヒットミー(너의 눈동자에 히트미) - 시이나

 


「괘, 괜찮아요. 미코 선배는 상냥하시니까 분명 멋진 사람과 만날 거에요」

「나?」

「절대로 싫어. 안경이잖아」

「너, 안경한테 부모님라도 살해당했냐」

 

 

기가도 가끔 쓸만한 모에게를 내놓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얘네 겜을 전부 다 하고 있을 정도로 한가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장 최근으로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보면 연애페이즈가 모에게로서 제법 뛰어난 야겜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쓸만한 놈이 바로 이놈 히트미... 라고 공통루트까진 생각했습니다.

공통루트는 확실히 요즘 모에게 중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재밌습니다. 스토리가 재밌냐면 그건 아니고 그냥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대화가 재밌어서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제법 웃긴 놈입니다. 게다가 미코(갈색)도 딱 괴롭히기 좋은 캐릭터라서 주인공과 미코의 노리가 공통루트의 백미.

하지만 역시나 복수 라이터의 한계인지 개별 들어가면 재밌는 대화도 확 줄어버려서 평가가 급하락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일단 모에게니까 개별루트는 섹스가 핵심이긴 하지만 연애페이즈는 개별 들어가서도 재밌고 에로했던 걸 떠올려보면 섹스를 핑계 삼을 수도 없겠죠.

 

분홍이>갈색>>>>>>>>>>노랭이>>깜댕이

츠바사(노랭이)와 히토미(깜댕이)는 대충 스루하고 히로인 그룹 중에서는 딱 두명만 쓸만합니다. 비주얼과 몸뚱아리가 뛰어난 시이나(분홍이)를 1선발로 올려놓긴 했지만 사실 캐릭터 자체는 미코가 가장 돋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 당시의 히사마의 그림력을 쿠라사와가 이기긴 어려워서 2선발행. 솔직히 쿠라사와 그림이 딴 곳에선 멀쩡한데 기가의 채색하곤 궁합이 영 별로네요.

만약 파랭이(호토리)가 히로인이었다면 그쪽이 1선발.



댓글 2개:

  1. 처음에 한 미코 루트는 스토리도 괜찮고 주인공&히로인 티키타카도 유지돼서 좋았는데 후배 셋 개별이 퀀티티와 퀄리티 둘 다 밀리더군요
    왜 타이틀 히로인보다 우대받았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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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수 라이터 야겜이기도 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미코가 진짜 타이틀 히로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통루트부터 미코와 티키타카가 잘 되는 걸 보면 이겜을 쓴 글쟁이 넷 중에 미코를 맡은 양반이 공통루트부터 쓰지 않았을까요. 이겜을 한 지 5년이 됐는데도 그 티키타카는 쉽게 흉내내기 어려운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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