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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魔法少女育成計画(마법소녀 육성계획)

 

 

「택도 없어~ 택도 없어~

그러니까 파브로서는 말이지? 좀 더 그 뭐냐, 스노우화이트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아무튼 기분 풀릴 때까지 두들겨 패보고, 그리고나서 성이 차면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로 OK~?」

 

 

 
라노베 마법소녀육성계획 시리즈의 첫 애니. 얘기만 간혹 가다 들었지 뭐하는 작품인지는 전혀 몰랐는데 의외로 마법소녀들의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이야기. 일단 마법소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지만 이능력배틀에 가까운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간단한 느낌만 말해보자면 생각보다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딱히 뭐 특출나게 독특한 이능력이라든가 그런건 없었는데 애들끼리 죽고 죽이는 플롯이다 보니까 최소한의 재미는 느낄 수 있었다는 인상. 마법소녀버전과 노멀버전의 외관이 전혀 다르다는 설정도 괜찮았습니다. 젖이 커졌다 작아졌다 사기치는 건 문제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여편네들끼리 쌈박질 하는건 그다지 안좋아해서 꼬츄들 비율이 좀 높았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마법'소녀'니까 그럴 수야 없겠지만요. 그나마 한마리 있는 꼬츄는 캐릭터도 완전 구리고 그냥 역겨운 TS충. 여튼 마법 혹은 이능력 장르를 내걸었던 것 치고는 의외로 육체전이 많았는데, 이런 점에서도 여편네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건 좀 시시하죠.

그리고 주인공년이 거참 ㅋㅋㅋ 마지막까지 이렇게 병풍인 주인공은 꽤 신선하긴 했습니다. 후속작부터는 살짝 성격도 달라진다는데 그래봤자 젖도 없는 병풍.

브금은 오프닝이 확실히 구리고 본편은 평범했으며 엔딩은 꽤 괜찮았습니다. 크람베리 전용곡도 좋았고. 

마음에 들었던 애들은 음... 톱스피트, 리플, 스윔스윔, 하드고어 앨리스, 크람베리 이정도? 톱스피드는 마법소녀 버전이 젖이 없다는 굉장히 치명적인 약점이 있긴 했으나 성격이 좋고 노멀버전이 천사였습니다. 임산부라는 정체도 잘 써먹었다 생각하고. 사실 이 애니에서 톱스피드 남편이 젤 불쌍함.

리플도 젖 사기꾼이긴 하지만 적어도 마법소녀 버전에선 계속 젖담당. 그러고보니 생존할 것 같은 애들이 진짜로 마지맊까지 살아남았네요.

스윔스윔은 캐릭터적으로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룰러에게 그렇게 집착할만한 이유를 당췌 모르겠다는 이유가 크죠. 정체가 소학생1학년이니까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기 쉽겠다는 건 알겠지만. 뭐 살인의의 천재라는 재능과 고오급 마법, 얼라거유와 평범한 소학생을 함께 만족시키는 몸뚱아리 등등은 쓸만했습니다. 같은 얼라를 가차없이 푹푹 찔러 죽이는 장면도 좋았고(하드고어 앨리스를 추격해서 죽이는 부분이 제일 잘 만들어졌습니다).

하드고어앨리스는 그냥 은근 웃김 ㅋㅋㅋㅋㅋ 정박아스러운데 막 냅다 자동차 발길질 하는거라든가 공구리 당하고도 살아남는다든가 여튼 묘하게 정이 가는 아이.

크람베리는 비주얼과 목소리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젖이 없다는게 역시 치명적 약점. 그리고 파브 아니면 얘가 최종보스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ㅋㅋㅋㅋㅋ 좀 쉽게 털려서 허무했습니다.

 

원작까지 볼지는 잘 모르곘지만 적어도 애니화가 계속 된다면 챙겨보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놈의 미간은 줄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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