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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ガヴリールドロップアウト(가브릴 드롭아웃)

 

 

「꺄하하! 난 대악마 사타니키아~ 지옥을 평정할 자~ 물론 숙제따위는 안하지!」

 

 

매분기에 몇개씩은 있는 여편네만 잔뜩 나오는 일상코믹물. 시간 떼우기로 잘 보긴 했지만 사실 사타냐(빨갱이, 빡대가리) 갈구는 거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만한 포인트가 없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천사 주제에 악마같은 년이고 악마 주제에 천사같은 년이라는 설정은 이제 뭐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니트+겜창년 히로인도 요즘 세상에 걸레짝같은 설정. 이런 애들로 일상물을 그려서 딱히 신선하다든가 개그센스가 뛰어나다든가 하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습니다. 그냥 사타냐 갈구고 있을 때가 제일 신나더라구요. 빡대가리니까. 반대로 사타냐가 등판하지 않을 땐 재미가 확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애들은 천사보다 악마 여편네들. 사타냐가 확실히 괜찮았고 비네트(짧은 깜댕이)도 괴짜들 사이에 섞여서 고생하는 천사력 높은 정상인이라는 포지션이 좋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선 위원장(긴 깜댕이)도 괜찮았네요. 라피엘(하양이)은 그래도 젖담당이지만 가브릴(노랭이)은 아예 취향에서 1광년쯤 떨어진 년이라서 패스. 아 그리고 머머리센세랑 가끔 나오는 모브꼬츄들 커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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