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야말로 망설임 없이 그녀의 입 속을 가차없이 범했다.
볼살과 위턱, 혀 아래와 목구멍의 돌기…… 작고 좁은 입보지의 모든 곳을 공격했다.
길티의 요바이 시리즈 중 하나. 길티는 요 몇년간 토리코 시리즈(능욕장르)와 요바이 시리즈를 번갈아서 로테이션 돌리고 있습니다. 포로의 쇠사슬이 여름에 나왔으니 겨울은 이놈 이런 느낌.
이 시리즈는 항상 똑같습니다. 어느 마을에 간 주인공한테 마을 여편네들이 밤마다 요바이하러 오는 게임입니다. 다만 이번 겜은 요바이는 사실상 첫섹스 뿐이고 그 후로는 다른 평범한 모에게마냥 섹스합니다. 볼륨이 적고 서론 대충 정리한 후에 후딱후딱 섹스하는 꼴(칭찬입니다)은 똑같지만요.
문제는 그러한 설정의 겜이다 보니 시리즈마다 항상 태클 걸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 시리즈 여편네들은 창녀라도 되는 건지 참 쉽게 몸을 대줍니다. 웃기게도 항상 그 이유가 '마을을 위해'. 요즘 세상에 누가 마을부흥을 위해 외간 남자한테 아다를 줍니까. 슬슬 다른 이유를 써서 요바이를 하든 섹스를 하든 하면 좋겠는데 참.
둘째로, 주인공 몸은 정말 괜찮은가? 이 시리즈는 항상 주인공 방에 이상한 최음향 비스무리한 걸 피워서 주인공을 따먹는 형태입니다. 이건 누가 봐도 상해 행위이자 강간입니다. 이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계획하는 무서운 여편네들을 보면 가끔 소름이 돋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최음향 그딴 거 안씁니다. 그저 술 등을 먹여서(주인공이 술을 거의 못한다는 설정이 붙긴 했지만 그럴거면 아예 마시지 말라고) 따먹는 형태. 이것도 참 웃기지만 더 문제는 몇발 사정하고 난 뒤에 주인공이 항상 의식을 잃습니다. 사람이 이지경이 됐는데 아무 문제의식이 없는 여편네도 그렇고 자기 몸상태를 걱정도 안하는 주인공도 참 대단합니다 진짜. 몸도 자지도 꺼멓던데 진짜 병 있는 거 아니냐.
뭐 단조로운 섹스텍스트는 언제나 마찬가지이고 그놈의 임신섹스는 그만 넣어야죠. 그림쟁이는 노바가 또 똑같은 갈색 히로인을 그렸습니다. 이번엔 머리 좀 묶었다고 다를 줄 알았나. 그래도 노바 갈색 여편네 중에서는 포로의 선율의 갈색(나오)이 젖을 워낙 크게 그려놔서 좋긴 했습니다만 그 이후의 노바 갈색들은 젖이 다 평범한 크기거든요 현역 길티 그림쟁이 중에서 사이몬이 가장 뛰어나다 생각하지만 이번엔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작품은 역대 길티 겜 중 헬터스켈터를 제외하고 가장 그림력이 좋습니다.
연갈색>>갈색>>>깜댕이미코>깜댕이>노랭이>>>>포니갈색>>>>>>>>빨갱이
카나데(연갈색)는 길티 역대급 비주얼과 젖이 무기. 목소리도 이쁜 편이며 젖치기 두방이 강력했습니다. 특히 다른 여편네들이랑 달리 마을부흥이니 요바이니 그런 생각은 전혀 없고 순수하게 주인공을 향한 연심으로만 섹스를 해서 좋았습니다. 에나(갈색)도 그럭저럭 취향. 미카(깜댕이미코)는 목소리가 살짝 줌마스러워서 감점. 나머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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