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지씨가 계속 고민하던 사이, 저도 그만큼 켄지씨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림쟁이도 글쟁이도 어중간한 애들을 끌어모아서 만든 에스쿠드의 야겜. 시로모치와 호리오 둘 다 A급 소리는 듣기 힘든 그림쟁이입니다. 특히 시로모치는 이누가미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이제 호환조차도 안되는 처지.
그래도 아야메(깜댕이) 하나는 쓸만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미나즈키는 앞서 언급한 둘보다 못한 그림쟁이지만 아야메 하나는 잘 뽑혔습니다. 특히 무녀복의 핏이 꽤 좋은 편이며 판치라스타킹CG들이 꽤 잘 나왔습니다. 꼬츄 만져줄 때 젖과 기승위 젖도 야하고. 웃긴 건 별로 마음에 안드는 다른 두 히로인만 다키마쿠라가 나왔다는 사실.
여편네 이야기는 그렇다 치고 해상도가 매우 불만이었습니다. 2015년 야겜 주제에 이런 저질 해상도라니. 다른 좆스쿠드 겜은 해상도가 멀쩡하다고 기억하는데 이건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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