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이기 전에, 나 역시 남자다」
각 분기마다 꼭 하나씩은 나타나는 의외의 개그애니. 5분짜리 숏애니라지만 25분짜리보다 더 알찹니다.
지상파 버전과 R-15 버전 및 무삭제판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R-15 버전은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고 무삭제판은 말그대로 무삭제 버전입니다. 지상파 버전에서 컷 당한 에로씬들이 전부 살아있습니다. 성기에 모자이크까지 넣은 꼴을 보면 그냥 야애니. 뭐 여튼 보라고 한다면 무삭제버전을 고르긴 해야겠지만 지상파 버전은 짤린 분량만큼 중간에 준비한 SD콩트가 또 웃겨서 지상파를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여튼 땡중님이 주도하는 갓애니. 스님 주제에 저 부담스러운 머머리와 초롱한 눈으로 내뱉는 느끼한 대사와 표정들이 갭 존나 커서 웃깁니다. 목소리도 짱 느끼함. 스님이 대체 어디서 배워온건지 애무 실력이 장난 아니고 특히 젖을 찰지게 잘 빨아요. 거의 매화마다 아기마냥 젖을 저 면상으로 쪽쪽 빨며 눈을 빛내고(머리도 빛남) 있는데 앵간한 야애니보다 훨씬 잘 빨고 다닙니다. 그리고 귀도 툭하면 빨아대는데 츄루룹~ 하는 효과음도 빵 터짐ㅋㅋ 게다가 갑자기 네토라레 전개가 닥치자 그럼 네놈 눈 앞에서 섹스를 해서 사랑을 증명하겠다! 이 지랄 하는데 이게 대체 어느 동네 어느 스님이 할 불경스러운 짓인지ㅋㅋㅋ
뭐 결국 분명 야하라고 만든 애니지만 떙중님이 웃겨서 그냥 개그감각으로 본 애니입니다. 근데 히로인도 젖이 크고 이뻤지만 땡중님 애미도 에로씬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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