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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プレイホーム(플레이홈)

 


「그-러-니-까, 범해지면서 가고 있는 인간이 언제까지 피해자인 척 하지 말라는 거야

 하여간 머리는 좋은 주제에 이런 면은 참 답답하네

 언니, 날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니까 말야, 그거야 이용해주지 않으면 아깝잖아

 이제 니 앞에서 착한 척하는 거, 질렸어, 알아?

 전부 자기 생각이 옳다는 태도, 정말 짜증나

 이번에도 그래. 혼자 괜히 저항하고 있는데 말야, 나랑 엄마는 이미 즐기고 있다는 거 모르지?

 섹스혐오? 옛엄마랑 모르는 남자의 섹스현장을 보고 트라우마?

 풉, 그걸 반찬으로 허군날 자위하는 년이 뭔 헛소리야

 애당초 그 미친걸레엄마의 피를 받고 섹스가 싫어요-라니 개소리잖아?

 엄마도 너도 나도, 전~부 섹스 좋아하는 암퇘지걸레야

 ……아아 그거구나, 그런 자학적인 언니는 저항하며 가차없이 당하는 플레이를 즐겼던 거네

 좋아, 봐줄게. 내 앞에서 범해지는 거 정말 참을 수 없지? 섹스 싫어하는 변태언니♪」

 

 

 

일루젼의 플레이시리즈 신작. 최근작이었던 하니셀렉트가 몸뚱아리 표현이 굉장히 좋아지긴 했지만 극악무도한 플레이가 적었기 때문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3D에로게를 내는 곳은 일루젼과 커스텀메이드로 유명한 키스, 그리고 동인쪽에서 한때 주목을 받았던 미코니소미 등이 있습니다. 키스가 커메3D2로 히트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유도도 낮고 극악무도한 플레이도 적어서(있긴 있지만 조건 충족이 매우매우 귀찮음) 별로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커스텀력은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몸뚱아리 표현이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니거든요(이건 카툰렌더링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코니소미는 동인이라서 볼륨이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과후윤간중독이 워낙 굉장했고 다음 작품인 Insult order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시 일루젼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플레이시리즈가 일루젼 겜 중 극악무도한 플레이가 가장 많고 자유도도 뛰어나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시리즈입니다. 레이프레이는 원래 굉장했고 프리미엄플레이도 다양한 플레이로 재미를 봐서 기대를 했건만 그 다음작인 리얼플레이는 영 시원찮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 플레이클럽이 시추에이션 등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5P 펠라와 윤간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게 된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그 신작이 바로 이 플레이홈인데 컨셉은 왕년의 레이프레이와 비슷합니다. 복수를 위해 집에 쳐들어가서 한 가족의 애미와 딸 두마리를 가차없이 농락한다 그런 컨셉. 근데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걸레가루 집안ㅋㅋㅋㅋㅋ 애미는 여태 남편들 다 도망치게 만든 섹스몬스터에 실은 지금의 강간상황을 즐기고 있던 년, 동생년은 사실 언니를 존나 싫어하고 애미 닮아서 걸레년이라서 역시 강간을 즐김, 언니년은 혼자 멀쩡한 캐릭터라서 또라이 애미+동생 보고 불쌍하게 혼자 정신붕괴, 새 애비는 알고보니 혼인도 안하고 혼전순결! 외치는 고자(지만 빤쓰냄새나 맡고 다니는 변태)... 어펜드 추가년은 그냥 쉬운 암캐. 강간범도 이년들 보고 아연실색. 정말 의외의 반전 덕분에 여태 본 일루젼겜 스토리 중 젤 웃겼습니다. 다하고 나니 '홈'이란 제목을 참 잘 넣었단 생각마저ㅋㅋ

몸뚱아리 표현도 건재합니다. 커메같은 게임에 비해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부분. 그리고 원래 있던 움직임속도 조절뿐만 아니라 각도 조절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정상위로 강간당하는 장면에서 얼굴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느냐 아니면 옆으로 틀고 있느냐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가 꽤 크죠. 다만 일루젼겜답게 섹스움직임이 자연스럽다고 평가하긴 힘듭니다. 대신 풀오토로 냅두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는 제법 괜찮아집니다. 그 외에 분위기변경 기능은 그냥 빛+색감 조절일 뿐이라서 대단한 기능이 아닐 뿐더러 바꾸기 귀찮습니다. 시간대도 변경 가능합니다. 근데 그냥 아침시간대가 젤 낫드라.

체위는 탈력버전의 체위들이 거의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눕혀서 이라마치오, 위에서 찍어누르기 등등등. 기본 5P체위가 플레이클럽보다 별로였지만 탈력5P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4P펠라는 플레이홈 근처도 못따라가지만. 그리고 여전히 옷 핏이 좋지 않군요. 정액 싸는 묘사는 역대급으로 구리고.

 

VR이 없어서 그걸로 하면 일루젼겜이 어떤 느낌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코이카츠는 이제 그만 만들고 플레이 시리즈나 부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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