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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正解するカド(카도 : The Right Answer, 정해하는 카도)

 

「진보란 뭔지 알아? 자신을 '도중'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배경부터 캐릭터까지 전부 3D를 쓰는 애니메이션. 처음엔 꽤 거부감 있었으나 보다보니 적응해버려서 다른 2D 애니메이션과 별 다른 느낌 없이 봤습니다. 

 

인류와 이방존재의 교섭, 인류의 진보라는 주제를 내걸고 시작한 것 치고는 프레고닉스라든가 웜이라든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이방의 물건들이 잔뜩 나와서 교섭 그 자체보다는 외계인에게 강제 문화침략 당하는 이야기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분명 마지막까지 인류의 진보라는 소재를 걸고 싸우긴 했습니다만 교섭이라 할만한 행위가 있었는지는 미스테리. 그리고 결국은 인류찬가라는 흔한 대답으로 흘러가므로 뭔가 확! 터지는 재미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애당초 후반부는 분위기가 확 다르기도 하고. 그리고 사라카에 대해서 굳이 이런 뜬금터지는 반전을 넣어서 인간과 이방존재 사이의 연결로 결정타를 넣는 것도 참 어이없었습니다.

 

뭐 그래도  볼만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재밌게 봤던 곳은 10화에서 마치 다큐 한편 보는 듯한 인류의 탄생과정. 제법 눈요기 되는 필름이 쭉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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