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성교하는 이상 확실히 질싸 해주셔야……」
언제나의 앙상블표 보추주인공 시리즈. 그림쟁이는 쿠리히토, 세세나야우, 모코, 유우마. 역시나 그림쟁이들도 언제나처럼 잡탕...
이 시리즈에 대한 평가는 지겹게 썼을 뿐더러 이번에도 역시 그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겜이니 적당히 마토메만 하겠습니다.
긍정적
① 좆상블이 가진 명확한 강점. 극악무도한 년이 없다. 히로인이 5마리쯤 있으면 반드시 몇마리는 쓰레기가 있다는 경험적 명제를 뒤집는 착한 브랜드. 사실 이거 아니면 얘네 겜을 할 이유가 없지.
② 무난한 채색. 대충 어떤 그림쟁이를 데려와도 평타 이상으로 둔갑시킬 수 있는 채색.
③ 짧은 플레이타임. 공통루트도 짧고 개별루트도 속전속결로 아다 뗌.
부정적
① 보추 좆같음. 꼬츄새끼한테 여성성을 바라는 감성이 전혀 이해 안됩니다. 얼굴만 이쁘면 꼬츄여도 상관없어! 이 지랄하는 놈들 자지를 뽑아버리고 싶음. 물론 보추주인공 패시브 스킬인 여성적 성격과 목소리도 좆같음. 그래서 보추주인공 겜은 항상 주인공 보이스를 끄고 합니다.
② 히로인들이 자칫하면 마찰(백합)년으로 느껴질 수 있음. 이런 느낌을 회피하기 위해 되도록 주인공의 정체가 후딱후딱 드러났으면 합니다. 히로인이 사랑에 빠지는 건 그 다음이어야.
③ 오토메 시리즈는 보추도 그렇지만 아가씨학교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고키겡요라든가 아주 예의범절 바르고 상류층의 황당한 금전감각을 꼭 오그라들게 묘사하고는 하는데... 진짜 상류층이 이럴리가 없잖아ㅋㅋㅋ
노랭이>연보라>>>>분홍이>>.>>>>>>>>>갈색얼라>>>깜댕이
언제나의 좆상블식 히로인들이라서 딱히 멘트할 부분이 없습니다. 스즈카(노랭이)의 젖탱이가 젤 쓸만했고 코코로(갈색얼라)는 처음 봤을 때 걸프렌드 베타의 나에가 생각나서 좀 당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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