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악…… 제, 제 보지에 들어와있는 건, 사토씨의 자지고…… 아앙... 하, 항문에 들어있는 자지는…… 카시와라씨…… 입니다……」
「정다ー압!」
「역시 시온쨩. 단골손님의 자지맛을 알고있네」
「쩔어, 진짜 맞췄어」
「푸하하, 자지의 모양 기억해버렸냐. 터무니없는 치녀점장이구만 어이어이」
사실을 말하자면, 모양만으로 판별하는 건 아니다……
허리의 움직임이나 박을 때마다 닿는 아랫배의 감촉, 희미하게 들리는 숨소리 등으로 판단하고 있는 거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계속 범해진 경험으로부터의 판단일 뿐이며
맞춰버리고 마는 슬픔은 변함 없었다……
「우히ㅣㅣ, 개쩔어, 정답률 90퍼 이상 아냐?」
길티의 토리코 시리즈 중 하나. 이 게임 나오던 당시의 토리코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독점능욕루트와 윤간루트의 택일 전개입니다. 그리고 역시 히로인 전원 윤간 어펜드가 따로 있습니다.
전작이었던 시즈쿠부터 노바 대신 사이몬이 이 시리즈의 간판 그림쟁이로 등극했습니다. 덕분에 노바는 드디어 갈색히로인을 안그리게 됐죠.
이 시절의 길티는 왜 굳이 독점능욕 루트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통윤간브랜드에서 탈피한 길티의 작심을 보여주고 싶었던 건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어차피 요바이 시리즈가 따로 있잖습니까.
그리고 또 이시절 이 시리즈의 윤간범들은 윤간이 1차목적이 아니고 범죄를 위해 윤간을 했기 때문에 윤간신사로서 좀 부족한 꼬츄들이 등판했습니다. 그냥 딴거 다 때려치우고 그저 여편네를 윤간하고 싶은 뜨거운 윤간신사들을 보고싶어요. 왕년의 백탁시리즈 꼬츄들은 정말 굉장했는데....
뭐 여튼 이 작품의 1등스타는 나미(하양이). 직장에서는 간호사, 평소엔 수녀. 그야말로 강간당하기 위해 태어난 젖탱이 여편네란 느낌입니다. 윤간범들도 역시 같은 생각을 했는지 윤간이 확정되자 신나하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숩니다. 하지만 최고의 씬은 의외로 시온한테 있습니다. 길티의 특기 중 하나인 자지맞추기 게임이 역대급으로 좋았기 때문입니다. 본편에서 애매했던 윤간씬들을 만회라도 하듯 어펜드에서 손님들의 자지를 망꼬와 아날로 열심히 맞추는 씬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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