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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마약전쟁(毒戰, Drug War)

 


「아직도 거짓말이군」

 

 

두기봉의 마약전쟁. 최근 한국에서 <독전>으로 리메이크 됐습니다.

 

플레이타임 내내 쉬어가는 곳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범죄스릴러지만 결국 박쥐 주인공을 보는 맛으로 감상했습니다. <범죄와의 전쟁>의 주인공에 비하면 어설픈 박쥐라 할 수 있겠으나 딱 이정도가 리얼감 있는 박쥐겠죠. 애당초 다른 중국영화와 달리 인간묘사나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이 전개됩니다. 따라서 매우 건조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영화들이 등장인물들의 관계성 묘사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고 있자면 이런 영화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귀머거리들이 초인적인 사격실력을 발휘하더니 클라이맥스는 제법 리얼한 떼씹총격전을 보여줘서 웃겼습니다. 뭐 어쨌든 완전 아수라장이서 꽤 즐거웠던 떼씹전. 그 와중에 살아남는 얼라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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