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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娘の友達(딸의 친구)

 


「코스케 씨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뭔가요?」

「응…?」

「계장으로서, 아버지로서가 아닌,

  코스케 씨가 지금 정말 하고 싶은 건 어떤 건가요?」

 

 

「…여기서 도망치고 싶어…」

「이리 온」


 

하기와라 아사미의 조금 위험한 만화. 인어넷에서 잠시 화제가 됐던지라 그에 편승해서 한번 읽어봤는데 전형적인 용두사미 만화입니다.

 

야겜 좀 하다보면 아재가 JK 등등을 따먹는 이야기는 많이 보게되지만 일반만화에서는 보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히로인이 제목 그대로 딸의 친구인데다가 살짝 위험한 년이고 주인공도 인생이 약간 꼬인 상태라서  진짜 까딱하면 좆되겠다는 스릴감이 묘하게 잘느껴지는 만화입니다. 딸년은 확 줘패고싶은 년인데(못생겨서 더) 사춘기인 딸 입장에서 생각하면 또 애비가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할테고ㅋㅋㅋ 야겜과 다르게 여기저기 현실적인 부분이 있는 만화라서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문제는 후반 스토리 전개를 어떻게 풀어갈지 생각을 전혀 못했는지 그대로 애매하게 결말이 나버립니다. 후반부터 캐릭터들의 감정선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지고 하여간 작가의 역량이 부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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