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ールフレンド(仮) たすけて！マイヒーロー〜川遊び19編〜(걸프렌드 베타 - 도와줘! 마이 히어로~물놀이19편~ )

 「원하시는 대로 즐겨주세요」

 

 

이젠 나도 나이가 꽤 되는데 또 하라면 할 수 있을까..

 

극악무도한 경쟁을 자랑하는 마이히어로가 골든위크 시기와 겹치는 시기에 열린 이벤트입니다. 오타쿠들에게 골든위크는 겜을 전력으로 달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게다가 골든위크 가챠까지 등판하니 템 비축도 더 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사실 이게 젤 중요한데, 페도새끼들이 묘하게 집착이 강합니다. 얼라만 등판하면 대가리 깨져서 달리는 놈들이 많더라구요. 어린이날도 끼어있고...

덕분에 미친듯이 치솟는 컷 때문에 아예 미리 60억 넘게 포인트를 벌어놓고 마지막 날에 대기탔습니다. 모든 일정을 캔슬하고. 페도새끼들이 막판에 기력이 다했는지 컷 상승이 좀 약해진 덕분에 어쨌든 무사히 목표를 달성하고 역대 최고순위 41등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치쨩을 서포트 해준 부계 치쨩들

 

탄산 3천개와 골든위크가챠로 획득한 색탄산 250개를 꼴아박았습니다. 노예질 시킨 부계들은 탄산이 죄다 바닥났습니다(초레어 500마리 잡았어요). 조금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골든위크가챠를 돌릴 게 아니라 미라클을 돌리는게 더 나았을 겁니다. 색탄산은 좀 덜 받더라도 응원걸 + 90노랭이(노노카)UR을 노릴 수 있었을테니 말이죠. 뭐 여튼 승리했으니 상관없습니다.

 

 

 

 

저 원피스는 아직도 못얻었어 씨팔

 

아쉽게도 커뮤포인트 1등은 실패했습니다. 도저히 저놈을 이길 수 없더라구요. 특이하게도 커뮤포인트는 저렙들이 상위랭커들한테 꿀리는 구조가 아니라서 진짜 에이스들은 3위 안에 없었습니다.

 

 

 

 

 

 

 

 

 

내가 페도는 아닌데 목마 태우면서 살 좀 만지고 뒷통수로 망꼬랑 접촉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다들 하잖아?

 

 

 

사실 이포스팅을 복각하면서 예전 내용을 그대로 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야기를 쓸지 좀 고민했습니다. 요즘 제가 얼라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몇년 전하고 많이 달라졌거든요. 

그래도 막 쓰긴 좀 부끄러우니... 그냥 다른 날을 잡아서 자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