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スカさんはなびかない(아스카 씨는 꺾이지 않아)

 

 「여태 실컷 쳐박혔지만, 드디어 쳐박았다고!」

 

아자라시 겜. 그림쟁이는 세나 치후유.

앙상블에서 조금 놀다 온 그림쟁이입니다. 앙상블 시절부터 여편네 몸뚱아리는 잘 그리는 편이었고얼굴 그림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자라시에서 뜬금 등판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플레이. 내용은 정말 흔하디 흔한 야겜이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가벼운 진행과 다수의 섹스씬이 나옵니다.

다만 그림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몸뚱아리는 잘 그리지만 얼굴 그림이 몇몇 CG에서 너무 각이 지고 넙적합니다. 가면같은 느낌도 있어요. 어쨌든 잘 그린 CG도 많아서 좀 들쭉날쭉한 그림 실력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먼저 쎄게 들이대는 야겜은 오랜만입니다. 월풀에 이런 주인공들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