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쓰레기 변태 로리콘 새끼!」
「네놈도 품 속에 몰래 숨기고 나온 시점에서 날 규탄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어쨌든, 죄는 둘이서 함께 갚지 않으면 안된다」
2010년대 초반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그 페도애니. 그시절에 여러가지 일화를 들으면서 좀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이제서야 보게 됐습니다. 왜 갑자기 이걸 보게 된 것인지는 저도 몰라요. 걸프렌드 복각 포스팅을 할 때 언젠가 고백을 하게 될 날이 올거라고는 했는데... 아직은 어린이날이 아니니까요.
대단합니다. OVA 포함 총 13화 중에서 얼라들이 벗는 편이 10화쯤 됩니다. 앵간한 젖 애니들보다 노출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몸뚱아리 표현도 얼라들의 건강하면서 탄력있는 살결을 잘 묘사합니다. 옷들도 얼라답게 이쁘고 건강한 옷들이에요. 제가 뭐 이걸 보고 흥분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스탭들의 마코토가 느껴집니다.
주인공새끼도 웃깁니다. 요즘 세상에 얼라들한테 이렇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다? 미친놈이죠. 얼라들 보면서 얼굴을 붉히는건 일상이고 얼라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정마저 범죄자의 표정으로 느껴집니다. 하나 아쉬운건, 농구부 주제에 키가 좀 컸으면 했습니다. 얼라물은 주인공의 피지컬이 압도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얼라와의 체격 차이가 더 강조되거든요.
얼라 5마리 중 분홍얼라가 둘, 노랭이가 하나, 파랭이가 하나, 키 큰 얼라거유가 하나. 노랭이는 좀 그렇고 파랭이는 좆경이고, 얼라거유는 원래라면 좋아할만한 년이지만 일단 이 애니가 얼라물이다보니 차라리 다른 애니에서 등판하는게 더 어울리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홍얼라 둘은 뭐... 한마리는 130따리고 한마리는 메인히로인. 메인 히로인년이 벌써부터 남자를 의식하고 암컷의 행동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젖도 성장기가 막 시작된 그 느낌의 젖이며 옷도 묘하게 야하게 입습니다. 제가 뭐 이런걸로 흥분하는 건 아니고 그냥 스탭들의 마코토가 느껴져서 웃겨요. 맨날 얼라들 사타구니 강조하고..
2기도 아껴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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