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아기 갖고싶어?」
세미마루의 소년 챔피언 연재만화.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죽어도 목욕하기 싫은 어쩌구하는 만화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제목부터 보기 싫잖아요. 대신 <정서를 엉망으로 망치는 여자>는 봤습니다.
히로인이 뭔가 있는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연재를 늘리는 작가라는 건 알겠습니다. 이 작가가 그림을 잘 그리는 타입은 아니고 묘하게 야하게 그리는 타입인데, 이런 작화 스타일이 어울리는 내용을 그립니다.
저는 원래 아빠와 딸의 야한 관계를 좋아합니다. 이 관계가 강간으로 연결된 관계이면 더 좋구요.
그런데 요즘 제가 많이 미쳐버려서 이 만화를 보면서도 히로인이 얼라였으면 하는 생각만 계속 들었습니다. 얼라 딸이 아빠를 야한 눈으로 쳐다보며 유혹한다 생각해보세요. 굉장하잖아 씹.
아 그리고 빌런 역할 하는 친구년도 좀 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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