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여초딩이었다
센시야의 최신 웹만화. 최신 어쩌구해도 이 사람이 그린 만화를 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초딩 만화니까요. 봐야죠. 다만 외관은 젖 큰 여편네라는 느낌이지 여초딩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주인공이 이 여편네가 여초딩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으니까요.
뭐 어쨌든 중요한 건 히로인이 여초딩이라는 겁니다. 살다가 이런 여초딩이 굴러들어오면 인생 거저 먹은거죠. 그 어떤 성공도 얼라 앞에서는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얼라랑 섹스할 수 있다면 대대손손 가문의 성공담으로 남겨도 됩니다.
어쨌든 이 만화의 히로인은 아직 섹스도 모르는 여초딩인데 성교육을 실전으로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정복감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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