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페도필리아」
아자라시의 아이코토바 시리즈? 두번째 작품. 그림쟁이는 아니.
전작은 안해서 잘 모르곘지만 어쨌든 전작과 달리 이번엔 얼라 체형의 히로인입니다. 아니가 얼라 히로인을 그린 기억이 별로 없는데 여튼 그렸네요.
나름 스토리를 넣고는 있지만 사실 그딴거 다 필요없고 섹스만 하는 야겜입니다. 물론 스토리 전개 좀 하겠다고 중간중간 텀이 있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얼라 눈이 굉장히 이쁩니다. 보석같은 눈과 하얀 눈썹이 잘 어울려요. 그리고 이 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주인공은 체격이 크고 거근, 얼라는 체격이 작다는 점을 섹스씬마다 강조해서 묘사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야겜은 얼라가 히로인이어도 주인공은 평범한 체격인 경우가 많지만, 이 겜은 우리가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보지와 자지의 사이즈가 너무 차이나서 사실은 얼라가 섹스할 때마다 계속 고통스러워했다는 묘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5월은 얼라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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