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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動物人間(동물인간) 01

 


 「누가 용서하지? 인간을 쓸데없이 아프게 하는 것을.

 누가 인정하지? 인간을 산 채로 먹는 것을, 그런 잔혹한 행동들을…

 언제나 말하고 있잖아, 목숨을 소중히 하라고!!」

 

오라미로 유명한 오카다 다쿠야의 영애니멀 연재만화. 정작 저는 오라미를 본 적 없습니다.


확실히 정신나간 느낌이 있습니다. 기분 나쁜 동물들에게 잡아먹히는 묘사를 묘하게 불쾌하게 잘 그려놨습니다. 초반엔 호러 장르 느낌도 좋았구요.

동물인간이 하는 행동은 인간이 동물에게 하는 짓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따로 전달하지 않아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간까지 하고픈 사람은 이세상에 아주아주 적겠죠ㅋㅋㅋ 사실 강간씬에 낚여서 본 만화입니다.

다만 1권 중반부터 미묘한 복수 스토리로 흘러가면서 초반의 정신나간 느낌을 잃어서 아쉬웠습니다. 2권으로 넘어가도 초반의 그 느낌이 잘 안납니다. 애당초 작은 마을에서 동물인간이 인간을 포식하는 스토리에서 그쳤어야 했습니다. 사실은 상급 동물인간과 상급 인간이 존재한다는 진실은 썩 재밌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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