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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포스트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神様になった日(신이 된 날)

 

 
 「네놈 로리콘이지? 전지하신 이 몸은 알고 있다. 이 몸은 동정을 죽일 수도 있는 로리니까」

 

마에다 준 각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페도물,


마에다의 단점이 분명히 드러나는 애니입니다. 텍스트량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애니 컨텐츠에서 역시나 튀어나오는 뜬금 감정선과 초전개. 허군날 글이나 쓰는 양반이 각본을 쓰려고 하면 이렇게 된다니까요. 

그리고 각본 문제는 둘째치고 마에다의 또 하나의 단점이 이 애니에서도 확 드러납니다. 이 양반 이야기는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이 있어요. 이러이러한 이야기를 보니까 감동적이지? 슬프지? 찡하지? 이 느낌을 억지로 주입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청춘 이야기도 썩 와닿지도 않고, 허군날 나오는 야구 대결 등등은 이제 진짜 그만해야...

 

사실 이 애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주인공이 뜬금 페도새끼가 되는 과정이 아예 생략되었다는 점입니다. 계속 소꿉이 꽁무니나 따라다니다가 갑자기 난 얼라를 좋아해! 이러는데 너무 뜬금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좆같은 세상 상식으로는 얼라를 좋아하는 감정은 범죄 취급이나 받는 감정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의식 없이 그냥 흔한 동급생 여자를 좋아하듯 당당히 얼라를 좋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납득 안됐습니다. 씨팔 나도 이렇게 당당해보고 싶다.

 

뭐 이런 문제가 많은 애니지만 어찌됐든 페도들은 보겠지요. 얼라가 있는데 뭐가 문제겠습니까. 후반에 얼라가 윤간이라도 당한 듯한 묘사도 있어서 꼴릿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여동생 얼라(빨갱이)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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