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만남……」
「쪼그만 얼라랑 키스했으면서!」
「필~~~~~~~~~~로땅을 위해!」
「이 세계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아내는 거다」
「역시 몸집이 작은 쪽이 조임이 더 강하구먼」
「그래. 여기 있는 모두의 봉을 전부 쓰러뜨리면 네 승리. 다 쓰러뜨리기 전에 네가 쓰러지면 패배.
자지 대 보지의 단순한 룰이지」
카에데의 비밀의 장소가 내 물건을 단단히 물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빡세다.
애액이 흐를 틈조차 없을만큼 조여오는 그녀의 안을 천천히 밀어넣으며 풀어본다.